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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200% 즐거워지는

호주 여행 전에 반드시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

 

호주에 도착한 당신! 이것저것 한국과는 다른 게 많아 적응하는 게 힘이 들 수도 있어요.

~ 출국하기 전에 이거 사올 걸(ㅠㅠ)” 후회가 되기도 하죠?

여러분들을 위해 호주에 가기 전 확인해야 되는 필수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어도, 호주에선 하늘에 별 따기 마냥 구하기 어려운 게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해서 더욱 스마트한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1 호주의 삼발플러그(Three pin plug)와 변압기 (240V/50hz) 



호주 전기콘센트는 240V/50Hz 입니다. 헤어 드라이기, 면도기 등의 가전제품은 호주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전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전압이나 플러그인이 맞지 않는다면 가져와도 무용지물이겠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삼발플러그와 여행용 변압기를 꼭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2. 썬크림(Sunblock)

 

호주의 태양은 매우 강합니다. 한국 여름과는 비교해선 안돼요! 이곳은 겨울에도 햇빛이 강해 피부가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만큼 대기가 오염이 덜 되어서! 라고 말하고 싶어요. ^^) 그러니 겨울에 출국하더라도 SPF 50 ~ 80인 썬크림은 꼭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3. 안경, 콘택트렌즈, 세척제

 

안경, 콘택트렌즈, 세척제가 한국에 비해 5-6배 정도 비쌉니다. 특히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제 2의 눈이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안경과 렌즈를 꼭 구입해 가기바랍니다. 현지에서 맞는 렌즈를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찾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입해 가는 게 좋습니다.

 

4. G메일, 페이스북 계정은 가입하고 가기



바야흐로 SNS가 성황을 이루고 있죠? 호주에 처음 가서 국제 친구들을 사귀고 이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싶다면, G메일과 페이스북 계정은 필수 입니다. 특히 입국하는 공항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과 G메일이나, 페이스북 주소를 주고받으면 이들의 소식을 SNS를 통해 계속 들으며 친구가 될 수 있겠죠^^?

 

5. 건전지


호주에도 건전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비싸다는 거! 건전지가 무겁긴 하지만 현지에서 비싼 돈 주고 살걸 생각하면 여유분의 건전지는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6. 때타올

전 세계에 때타올이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같아요. ^^: 때타올은 해외에서 정말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 꼭 사가기 바랍니다. 물론 잠시 여행을 갔다 오는 거라면 없어도 무리가 없겠지만, 1~2년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호주에서 갑자기 위급한 일이 생겼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한국과 같은 경우는 119에 전화하면 되는데 호주는 어디에 전화해야 할까요? 현지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호주의 생활정보

1. 호주 국가번호는 61, 위급할 때는 00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전화를 걸 때는 국가번호 61을 누르고 하면 됩니다.

국제전화 서비스 번호를 누른 다음 호주 국가번호를 누르고, 맨앞 “0”을 제외한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면 자동 연결 됩니다.

[국제접속 번호] + 국가번호(61) + 맨 앞 “0”을 제외한 상대방 전화번호 è 통화연결

 

호주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 때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호주의 국제 전화 접속번호] + 국가번호(82) + 맨 앞 “0” 제외한 상대방 전화번호 è 통화연결

 

호주에서 위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번호는 ‘000’입니다. 한국의 119와 같은 개념으로, 긴급구조, 긴급 경찰지원, 화재발생, 응급환자 등이 발생했을 시에는 000번을 누릅니다. 일반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131444(퀸즈랜드주) 07-3364-3555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참 한국의 재외공관 번호도 가르쳐 드릴께요. 주 오스트레일리아 총 영사관 번호는 (61-2)6270-4100 입니다.  

 

 

호주 공중전화 이용료는 50센트 입니다. 50센트를 내면 통화시간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호주에 로밍한 국내 휴대폰으로 호주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 때는, 휴대폰보다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스마트폰일 경우, 맥도날드, 도서관에서는 와이파이존이랍니다. 이곳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2. 호주에는 팁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흥정도 없다!

외국에 나갈 때 팁 문화에 적응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호주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대신, 철저한 정찰가격제로 흥정도 안 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3. 호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10% 부가가치세가 부가됩니다.

 물건을 구입하실 때 10% 부가가치세를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한 매장에서 300$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공항 환전소에서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4. (Pub) 이나 레스토랑, 클럽을 이용할 때는 해피아워(Happy Hour) 시간이 있는데요. 이때 이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짐을 쌀 때는>

한국의 대표 식품들은 호주에서도 살 수 있으니,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고추장, 김 등 한국음식은 최대한 콤팩트 하게 가져가세요. 그리고 음식물은 입국심사 때 까다로우니 되도록 가져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져가더라도 라벨을 함께 부착해서 가져가세요.

약품을 가져오는 경우 겉 포장지를 버리지 말고 함께 가져오세요.

- 약품도 입국심사 절차가 다소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약품을 가져올 때는 겉 포장지를 버리지 말고 함께 가져오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은 영문진단서와 함께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어때요? 위에 소개한 물건들만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호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여름 휴가로 호주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꼭 출국 전 체크사항을 확인하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1. ZeroTiger08 2012.06.12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알같은 호주 여행에 정보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

  2. lost 2012.06.12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 가보고 싶은 나라에요! 다들 살기 좋다고 하는데~~

  3. 홍히히 2012.06.12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선크림은 필수군요!! ^^

  4. 신난제이유 2012.06.12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머리끈도 다이소 같은 곳에서 많이 사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