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교육국 공식블로그



안녕하세요 호주대사관 교육국 블로그 이웃님들,

오늘은 호주대사관 공식 블로그 통신원이 현장에서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서호주의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교환학생으로 있는 한영주씨의 이야기를 들어볼 텐데요. 오늘은 호주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Must Have Item을 정리해 보았어요. 직접 경험한 한영주 통신원이 모아본 서호주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필진소개 <한영주>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교환학생 파견 나온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학생입니다. 아직도 멜버른, 시드니 만을 마음 속에 두고 계신 건 아닌가요? 여러분을 서호주의 매력 에서 헤어나올 수 없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_^! 오늘은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국에서는 꼭 가져와야 할 물건들, 그리고 호주에서 생활습관에 따라서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조사해 봤습니다. 가족들의 의견, 한인 커뮤니티에서 모아본 의견,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물어온 소중한 정보들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아이템 들이 있는 지 궁금하시죠? 팔로팔로미!!!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선크림은 필수아이템! 자외선이 너무 강해요. 

1. 호주에서 사는 선크림 추천!


 


한국에서 파는 선크림은 서호주의 작렬하는 태양빛에 비하면 다소 약한 감이 있어요. 서호주는 세계에서 피부암이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자외선이 강한 곳이에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항상 습관처럼 선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호주의 선크림은 보통 SPF 지수가 50 도 이상이고 오래가는 아이들이 많아요. Chemist 같은 데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선크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는 호주 제품인 사진 속의 Invisible Zinc 선크림입니다. 지속력도 좋고 번짐도 덜하고 백탁현상도 덜 있어서 저희 가족이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2. 선글라스는 필수~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낮에는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을 뜰 수 가 없어요. 항상 휴대하셔야 해요. 정말 눈이 부시답니다. 한국처럼 햇빛을 가리는 그런 건물들 또한 별로 없기 때문에, 정말 직사광선으로 내리 쬐는 햇빛을 받으며 길을 걸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확실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리가 들끓는 호주! 

1. 전기파리채 는 필수템!

 

<출처 : 알파위키>

호주에는 정말 하루종일 사람들을 괴롭히는 파리친구가 있어요. 잘못 걸리면 정말 하루종일 앵앵거리면서 눈코입귀를 맴돈답니다. 집이나 방 안까지 쫓아서 들어오면 정말 곤란한데, 이 때 가장 필요한 게 바로 전기파리채 입니다. 파밧파밧 하면서 빠르게 없앨 수 있는 꿀템입니다. 


2. 파리망 또한 꿀템!

밖에서 일을 하시거나, 바깥에서 활동이 잦은 분들, 특히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파리 및 날벌레들이 하루종일의 최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이 때, 파리망 하나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호주는 덥다구요? 오산이에요.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호주!!

1. 전기장판이 너무너무 필요해요. 

저는 7월에 호주에 도착했는데, 남반구에 위치한 서호주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날씨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왔을 때는 딱 겨울이었어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나름의 겨울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춥답니다. “호주가 추워봤자 얼마나 춥겠어?” 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건조하고,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분답니다. 호주 집들은 단열재가 잘 안되어 있고, 콘크리트도 두껍지 않은 벽돌집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보일러도 없기 때문에 밤만 되면 더 추워져요. 심지어, 잘 때는 전기장판이 없으면 잘 수 없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제가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이, 한국 전기장판을 구매한 거랍니다. 호주 전기장판 제품은 미지근하기만 하고 한국 것 처럼 뜨거워지지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용 전기장판을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2. 수면양말 및 수면 바지는 한국에서 꼭 사오자! 

 


전기장판을 구매한 후에는 집에서 너무 발이 시려워서 수면양말을 사러 나갔는데요. 한국에서처럼 그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수면양말과 수면바지를 찾을 수 가 없었어요. 일단 가격 면에서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수면양말 용도로 나온 제품을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직 출발을 하지 않으셨다면, 여러 개 쟁여오시면 것이 탁월한 선택! 



덥기는 또 얼마나 덥다구요! 

1. 냉장고 바지 챙기셔야 합니다. 

여름에도 40도까지도 올라가는 곳이 호주랍니다. 여러분, 제가 위에서 춥다고 했다고 수면바지만 챙길 것 이 아니라, 냉장고 바지도 챙기셔야 해요. 한국에서는 오천원, 만원이면 사는 냉장고 바지가 여기서는, 같은 재질의 냉장고 바지를 찾기도 힘들뿐더러 가격이 말도 안되게 뻥튀기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꼭 꼭 챙겨요 우리. 



성능 좋고 저렴한 영양제 및 각종크림!

1. 호주에서 인기많은 포포크림 (Pawpaw Cream)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만능크림 이에요. 선물로도 많이 사가는 친구인데, 저렴한 가격과 함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답니다. 건조한 얼굴에 수분크림 대용으로 바르셔도 괜찮고, 여기저기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수분장벽이 생긴답니다. 바세린이나 마데카솔처럼 사용해도 괜찮고, 헤어에센스나 립밤으로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벌레 물린 곳에 발라도 아주 효과적이에요. 


2. 수도크림 (Sudo Cream)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수도크림 또한, 만능크림에 해당하는데요. 이 아이는 보통 아이들 기저귀 발진, 피부염, 찰과상 용이나 피부트러블, 여드름, 뾰루지 등의 용도로 많이 인기가 있더라구요. 


3. 아주아주 저렴한 각종 영양제들!

다양한 영양제들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liver detox 제품이에요. 요즘 몸에 독소를 빼는 데 관심이 많이 몰리고 있죠? 우리의 몸에서 간의 역할은 정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 음주 문화가 익숙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디톡스 일 것 같아요. 이 영양제는 각종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한답니다. 또한, 여자분들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들 또한 호주에는 정말 많이 있답니다. 각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및 보조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Chemist 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와일드 망고, 아프리칸 망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디톡스, 식욕억제제, 칼로리컷팅제품 등등 많답니다. 



편한 복장! 편한 바지! 편한 신발이 최고!

1. 샌들과 슬리퍼는 나의 Best Friend!

 


샌들과 슬리퍼는 정말 없으면 안되는 잇템이죠. 집 안에서도 슬리퍼를 신구요. 바닥이 카펫이면 더럽거나 찝찝해서 신어야 하고 시멘트 바닥이면 발이 시려워서 신지요. 집 마당이나, 주차장, 분리수거를 하러 갈 때도 항상 신고 다닐 슬리퍼가 있어야 하구요. 바다를 갈 때에는 풀럭풀럭 거리지 않고 발을 잡아 줄 샌들이 필요하답니다.



간단한 아침대용 식사!

1. 씨리얼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침에 너무나 바쁘고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챙겨먹어야 호랑이 기운이 쑥쑥 솟아나잖아요. 씨리얼은 언제나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좋지요. 씨리얼 코너에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종류의 씨리얼이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Weet Bix 인데요. 우유에 말아 드셔도 좋고, 요거트 혹은 과자처럼 먹어도 맛도 좋고 건강도 생각한 간식 및 아침식사가 될 수 있어요.


2.오트밀 / Porridge


 

오트밀은 좀 더 밥 처럼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식사 대용이에요. 건강도 생각하고 따뜻하게 물 부어서 자신의 기호대로 더 넣고 싶은 재료들을 넣어서 먹으면 고소하기도 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제품으로는 Porridge 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 또한 건강한 맛이랍니다. 





한영주 통신원의 이야기 잘 들어보셨나요~? 호주에서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서 호주에서 실제로 생활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로서 한영주 통신원의 글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이웃 여러분들도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



* 이 글은 호주대사관 공식 블로그 통신원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로서 호주대사관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