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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꿀팁] 호주 유학생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군것질 베스트 20 



안녕하세요 호주대사관 교육국 블로그 이웃님들,


오늘은 호주대사관 공식 블로그 통신원이 현장에서 전하는 첫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호주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호주에 먼저 나가있는 통신원들의 관점을 빌린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먼저 통신원 한영주씨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한영주씨는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교환학생 파견을 나와있습니다. 



필진소개 <한영주>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교환학생 파견 나온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학생입니다. 아직도 멜버른, 시드니 만을 마음 속에 두고 계신 건 아닌가요? 여러분을 서호주의 매력 에서 헤어나올 수 없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영주씨가 다니고 있는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는 연구 중심의 명문대인 G8에 속하는 대학으로, 호주 대학 순위뿐만 아니라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교인데요. 경영학, 의학, 법학, 공학, 인문과학, 교육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과정이 있는 국립종합대학이죠. 또 지중해식 기후에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 위치하고 있어요. 퍼스는 강가 산책로가 있고 도심과 가까운 곳에 해변도 있는 평화로운 도시지요.


  



그 첫번째 이야기로 호주의 유명한 군것질거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영주씨가 직접 전하는, 한국에서는 모르는 호주 현지의 숨은 과자들에 대해 한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호주대사관 교육국 블로그 이웃님들. 호주대사관 공식 블로그 통신원으로 이야기를 전해드릴 한영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서호주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차 호주에 오실 여러분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군.것.질 입니다. 호주 유학생으로서 공강시간에 밥 먹기 애매할 때라든지, 또 호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군것질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호주 마트에 가면 과자, 초콜렛, 젤리 등등 군것질이 차지하고 있는 섹션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호주 사람들은 매일 팀탐만 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매일 갈 때마다 그 많은 과자들 속에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곤 하지 않나요?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과자들은 호주에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TimTam 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가 많은 과자들만은 선별해 보았어요 😉 여기서 취향대로 골라 드시면 더 현명한 군것질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cotch Finger

스카치핑거 는 마트의 여러 섹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ARNOTT’S 브랜드의 인기과자 인데요. 모든 마트들은 매주 ARNOTT’S 의 제품들을 돌아가면서 세일을 하곤 한답니다. 그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친구가 바로 Scotch Finger 입니다. 맛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오리지널, 초코칩, 그리고 초콜렛 스카치핑거 입니다. 


 




The Original Scotch Finger ★★★★★ / $2.80

- 굳이 한국과자와 비교하자면 버터링 이랑 비슷한 맛인데, 식감은 버터링처럼 마구 부서지지 않아서 먹기 좀 더 편하고 버터향이 좀 덜해요. 너무 달지 않아서 마구마구 손이 가서 먹다 보면 어느새 동이 나 있곤 한답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  



Scotch Finger Choc Chip ★★★★★ / $2.80

- 오리지널은 씹히는 게 없어서 너무 밋밋하다(?) 오늘은 좀 색다른 걸 먹고 싶다! 할 때 이제 선택하는 게 스카치핑거 초코칩 이에요. 아무것도 안 들어가 있어도 맛있는 데 여기에 달달한 초코칩이 더해졌으니 금상첨화 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지 않아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Chocolate Scotch Finger ★★★★★ / $3.65 

- 이 아이는 스카치핑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싼 아이에요. 초콜릿이 한 면에 듬뿍 발라져 있는 만큼 가격도 함께 올랐어요 ㅜ_ㅜ.. 하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소리겠죠? 따뜻한 롱블랙에 찍어 먹으면 한 면의 초콜릿이 살짝 녹아서 더 맛있어요! 이 아이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 중 하나랍니다.


 

 

Greens Drizzels White Choc Chunk ★★★★☆ / $3.00

- 그린즈 쿠키 제품 들은 위 처럼 여러가지 종류의 쿠키가 있는데요, 그 중 이 드리즐 쿠키는 단 걸 특히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정말 정말 단 게 땡기는 그런 날이 있죠? 바로 그런 날에 적당한 쿠키에요. 초콜릿 중에서도 가장 달다는 화이트 초코 가 콕콕 박혀 있고 밀크초코가 그 위로 드리즐 되어 있는 아이에요. 그린즈 쿠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달콤해서 스트레스가 쌓인 날에 아메리카노와 하나씩 먹어주면 스트레스가 달콤함으로 사르르 녹아버릴 거에요. 


  



Le Snak ★★★★★ / $4.50 = 6개 팩 

- 저희 가족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치즈 크래커 에요. 한국 과자 중에서는 딱히 비교할 만한 제품은 없고 프랑스 과자 중에 Kiri 라고 크림치즈에 찍어먹는 과잔데 한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 있거든요. Kiri 의 체다치즈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한국 제품들은 치즈가 더 적어서 먹다 보면 크래커만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치즈가 정말 듬뿍 들어 있답니다. 치즈도 정말 진~한 체다치즈 라서 남은 치즈는 다른 과자에 찍어 드셔도 맛있어요. 과자 포장도 개별포장으로 가방에 하나씩 넣고 다니면서 먹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소들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과자 입니다. 크래커 위에 깨도 살살 뿌려져 있고, 짜지않고 담백해서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만한 과자에요. 가격이 꽤 나가니 가끔씩 반값 세일 할 때 여러 개씩 꼭꼭 쟁여 놔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Shapes 

- 맛있는 과자는 죄다 ARNOTT’S 제품인 것 같아요! Shapes 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제가 마트에서 만나본 아이들은 Nacho Cheese / Chicken Crimpy / Cheddar / Barbeque / Pizza / Thai Chilli & Garlic Sauce / Cheese & Bacon 이었어요. 모든 맛을 점령해봤지만, 제 입맛에 그리고 저희 가족 입맛에 가장 맞았던, 두 가지 제품을 소개해 드릴 거 에요. 바로바로 Chicken Crimpy 와 Barbeque 랍니다. 이 두 친구들은 Shapes 반값 세일을 하는 날에는, 다른 맛 들보다도 더 빨리 사라지는 그런 인기있는 친구들 이랍니다.





Shapes Chicken Crimpy ★★★★★ / 3.00 = 175g

- 정말! 한국에서 먹던 과자 ‘고래밥’ 맛과 똑같답니다. 튀기지 않고 구워내서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우리 고래밥 먹으면 항상 아쉬웠던 게 있죠? 너무 작아요 ㅠ_ㅠ.. 맛있는데, 그 맛을 더 느끼고 싶은데 너무 빨리 사라져 버리잖아요~ 우리의 그 마음을 백 번 이해한 과자가 바로 이 아이 에요. 고래밥 여러 개를 한번에 모아서 입에 넣었을 때 의 바로 그 맛이에요! 핑거푸드로 딱이게 사이즈도 너무 좋죠. 타원형 모양에 구멍이 송송 뚤려 있어서 예쁘기까지 하네요. 원래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잖아요. 저희가 너무 사랑하고 호주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는 Shapes 꼭 먹어보세요! 

 




Shapes Barbeque ★★★★☆ / $3.00 = 175g 

- 이 친구는 앞서 말했던 Shapes Chicken Crimpy 보다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한입 물었을 때 안에 있는 공기가 터지는 느낌 이랄까? 그리고 겉에도 바비큐 가루들이 많이 뿌려져 있어서, 앞서 소개한 친구 보다는 좀 더 찐한 바비큐 맛과 조금 더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Weet-Bix Blends Hi-Bran ★★★★☆ /  $5.33 = 750g

- 위트빅스 는 호주 사람들의 아침대용으로 많이 먹는 건강식인대요! 과자로 먹어도 손색없고,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는 씨리얼이 되고,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몸에 좋은 재료들을 엄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아침대용이나 점심 저녁 중간의 간식으로 먹으면 든든하고 보통 과자보다도 건강을 헤치지 않아서 좋아요. 보통 건강에 좋으면, 맛이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건만, 위트빅스는 살살 녹아 부드럽고 달지도 않고 고소하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까 각자의 취향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아침 먹고 있어요! 😉  

 




Thins Original ★★★★☆ / $3.20 = 175g 

- 호주에는 한 섹션이 전부 다 감자칩일 정도로 감자칩이 아주아주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한국에서 포카칩을 사랑하셨을 분들을 위하여 준비했어요. 파란색 Thins 는 한국의 하늘색 포카칩과 정말 똑같답니다. 보통 감자칩이 한국보다 좀 두껍고 너무 짠 경향이 있는데, 이 Thins 는 포카칩처럼 얇고, 너무 짜지도 않은 한국 포카칩과 정말 똑 같은 맛이라서, 하늘색 포카칩을 그리워 하고 계신다면, 이 아이를 드시는 걸 추천 할게요!

 




Thins Light & Tangy ★★★☆☆ / $4.00 = 300g

- 그렇다면 이 초록이 Thins 는 연두색 포카칩과 맛이 같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이 친구는 토마토 맛이 살짝 나요. 살짝 상큼+시큼한 맛 이랄까? 호주에서 혹시 Vinegar(식초) 맛 감자칩 드셔보셨나요? 아니면 두려워서 아직은 도전해보지 못하셨나요? 이 Thins Light & Tangy 제품은 식초 감자칩 의 식초 맛을 반으로 줄인 그런 맛이라고 설명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시큼하다는 거지, 짜다는 게 아니에요! 걱정 말고 드셔보세요 ~!!


여기서 잠깐! 이웃들을 위해 드리는 Tip!


<이미지 출처 : http://c-store.com.au/>

도이체방크가 최근 세계의 물가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맥주와 담배를 즐기는데 가장 많은 돈이 드는 도시는 노르웨이 오슬로와 호주 멜버른인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전반적인 장바구니 물가가 비쌉니다. 하지만 호주의 마트는 주로 매주 세일을 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호주는 울워스(Woolworths)와 콜스(Coles) 두 회사가 식품유통산업을 양분하고 있는데, 이 두 마트는 매주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세일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수요일에는 품목을 새롭게 해서 다시 세일하죠. 이 두 마트는 경쟁관계이기때문에, 할인품목이 거의 달라서 비교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좋습니다.





 

The Natural Chip Co. ★★★☆☆ / $2.00 = 175g

- 이번엔 Thins 말고 다른 감자칩을 소개할까 해요. 이 브랜드의 감자칩은 조금 두껍고 더 짭짤한 게 특징이에요. 한국에서는 못 보던 맛이라서 이 맛을 소개할까 해요! 꿀간장치킨 맛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맛이 되게 특이해요. 꿀과 간장과 치킨 맛은 안 나고 단짠단짠이 합쳐진 두꺼운 웨이브 감자칩이에요. 제 입맛에는 조금은 짰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Authentic French Fries ★★★☆☆ / $3.25 = 175g

- 보통 감자칩 이랑 비슷한 맛이긴 한데, 한입에 털어 넣어야 맛이 느껴질 정도로 작고 얇아요. 식감은 안 눅눅하고 바삭바삭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한 입에 다섯 개 이상 넣고 먹으면 꽉 차고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 호주의 감자칩들은 보통 굉장히 짠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는 그다지 짜지 않아서 좋아요. 특이해서 한 번쯤 먹어볼 만 한 과자 인 것 같아요. 

 




SMITH’S ★★★★☆ / $3.29 = 170g 

- 호주에 계신다면 스미스 감자칩 다들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거에요. 호주의 국민감자칩 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양한 종류의 감자칩들 중에서 제가 오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Salt & Vinegar 맛이에요. 한국말로 하자면 소금 & 식초 맛이겠죠. 아~주아주 시큼하답니다. 식초맛이 정말 강해요. 그래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제품인데요. 저는 정말 호! 에요. 처음 먹었을 때에도 와 이거 조금 특이한데? 하면서도 계속 손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또, 짠 감이 없지 않아서, 그래도 적당히 먹고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감자칩 중독인 저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소식이죠? 다들 아직도 도전하지 않으신거라면, 얼른 드셔보세요. 저처럼 식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Cheezels ★★☆☆☆ / $4.00 = 330g 

- 흔히 코스트코에서 먹던 동그란 치즈볼 을 연상시키는 맛 이에요. 하지만 치즈볼 보다는 덜 짜고, 치즈 맛이 조금 약해서, 조금 덜 짠 치즈볼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적당한 과자일 것 같아요. 이렇게 손가락에 쏙쏙 껴서 먹으면 맛도 두배, 재미도 두배!

 




Corn Thins ★★★★☆ / $2.00

- 아주아주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Corn Thins 에요. 다양한 Flavor 를 자랑하는 Corn Thins 인데요. 호주인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제품 이에요. 포장지에 보이는 것처럼, 아보카도, 토마토, 치즈, 베이컨 등등 올려 먹으면 간단한 건강간식, 와인 안주 대용 등으로도 좋은 제품이에요. 한국에서 먹는 뻥튀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뻥튀기처럼 아주 심심한 맛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영양가 있는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고, 칼로리도 아주 낮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도 적합한 제품 이에요. 과자는 먹고 싶고, 죄책감은 덜고 싶으실 때, 이 친구 를 드시고 회개리카노를 한잔 드신다면 완벽한 디저트 타임이겠죠? 제가 가장 추천하는 Corn Thins 는 Cheese 맛 인데, 이미 먹어버려서 사진에는 없네요. 한쪽면에 치즈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한번 뜯으면… 순식간에 사라지곤 한답니다.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한 봉지 다 먹으면 꽤 되겠죠? 조심하세요~ 꿀맛 중독성이 있으니까요! 가벼운 간식이 필요하실 때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이쯤되어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드리는 질문! 호주에는 편의점은 없을까요?



최근 시드니와 멜버른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활발하게 지어지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일반 편의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간 호주에서는 주유소와 함께 운영되는 편의점 형태가 일반적이었는데요. 차를 타고 가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화된 호주에서는 주거지에 들어선 일반 편의점이 확대되기 어려웠어요.

호주 편의점의 인기 품목은 담배, 음료수, 제과류 등인데요. 일부 한국 라면과 과자가 호주 대형 슈퍼마켓에 공급된 이후로 일부 편의점에서도 한국산 라면과 과자가 팔리고 있다는 사실! 다만 편의점에서 음식을 바로 먹는 문화는 자리잡지 않아서 즉석식품의 판매량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매우 미비하다는 것도 한국과 다른 부분이에요~ 이어서 계속해서 호주의 과자를 소개해드릴게요!




 

Maltesers ★★★★★ / $4.25 

- 감자칩보다도 더 많은 종류와 더 많은 섹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바로 초콜릿인데요. 호주사람들은 초콜릿을 정말 많이 먹나 봐요! Cadbury 제품과 Lindt 제품이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부동의 1위가 있었으니… 바로 Maltesers 에요. 저렇게 먹기 좋은 초코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간편하고 초콜릿도 살짝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손에 묻어나지도 않는 답니다.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코팅 안에는 아주 진한 우유 맛이 나서, 이게 바로 밀크초코지! 라는 말을 연신 하게 될 거에요. 호주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답니다.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갈 Maltesers! 너무 맛있어서 한국갈 때 많이 쟁여가서 친구들 한테 선물해 주려구요. 

 



 

Pods with Mars ★★★★★ / $4.25

- Pods 정말 너무 맛있죠. 별점이 5개가 만점이라서 5개까지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의 맛 이에요. Pods 는 Mint / Mars / Sneakers 이렇게 세 종류가 있어요. 과자 광인 저는 물론 세 가지 맛 모두 먹어봤고 그 중에서 가장 맛이 있었던 Mars 맛을 추천해 드릴게요. 먼저, 저 밑에 둥근 과자가 정말 바삭바삭해요. 공기반 과자반으로 비율이 잘 맞춰져 있어서 씹으면 아삭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포츈쿠키 과자 맛이랑 같아요! 그리고 위에 코팅된 초콜릿은 정말 두껍답니다. 진한 밀크초콜릿이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고 초콜릿을 베어 물면 안에서 Mars 필링이 새어 나와서 단맛에 더 단맛을 더해주는 맛 이에요. 아우~ 달아~ 하면서도 너무 맛있어서, 한봉지를 금새 뚝딱 해버리고 만답니다. 칼로리는 여러분 생각하지 마세요.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라잖아요 ^0^ 이 친구도 가격이 꽤 있는 친구니까, 반값세일할 때 쟁여놔야 하는 거 잊지마세요!



  




Cadbury breakaway ★★★★★ / $4.00

- 이 친구는 별을 무한대로 주고 싶은 친구 에요. 한 번 사 먹은 이후로 반해서, 저만 이 맛을 느낄 수 없어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맛 보라고 택배로 여러 개 보낸 제품이에요. 뜯으면 안에 포장도 하나하나 개별포장으로 얼마나 예쁘고 먹기 좋게 되어있는지, 한 번 더 반한다니깐요.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공부할 때, 당 떨어질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피곤함이 사라지는 듯한 그런 달달함이에요. 두말할 필요도 없는 Cadbury 사의 초콜릿으로 만든 초코과자 에요. 종류는 milk chocolate 과 hazelnut 이 있는데 두 개 다 매력이 넘쳐서 누가 더 맛있는가를 고르기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헤이즐넛을 너무 좋아하니까 헤이즐넛 맛을 편애해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라떼도 항상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곤 한답니다.) 제 손은 여자중에서도 굉장히 큰 손 축에 속하는데 손바닥을 꽉 채울 만한 크기고, 옆으로도 뚠뚠하게 두껍답니다. 로아커 웨하스 드셔보셨나요? 굉장히 유명하죠. 바로 그 웨하스 맛 과자에 헤이즐넛 초코를 더하고 그렇게 여러겹을 올린 과자에요. 헤이즐넛 초코는 촉촉하고 웨하스 부분은 씹으면 바스러지는 그런 느낌인데, 겉의 초코코팅은 정말 두껍게 되어 있답니다. 여러분, 요물이에요. 한번 두번 여러 번 쟁여놓고 드셔야 하는 과자에요!     



 



Cadbury fingers ★★★★★ / $3.00

- Cadbury 에서 나온 초콜렛 과자라니.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Cadbury 초콜릿은 호주의 국민 초콜릿인 만큼 달달한 밀크초콜릿 맛이 일품이죠! 이번에 새로 나온 fingers 는 그런 맛있는 Cadbury 초콜릿을 두껍게 묻힌 스틱형 과자에요. 두 개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콜릿 보다는 밀크초콜릿을 좋아하는 지라 milk chocolate 맛을 추천할게요. (화이트 초콜릿맛이 조금 더 달아요.) ‘에이 이거 뭐야, 한국의 빼빼로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훨씬 더 달달구리 한 초콜릿이 과자 위로 빼빼로 와는 비교할 수 없이 두텁게 코팅이 되어있어요. 과자도 얇은 싸구려 스틱 과자가 아니라, 베베과자를 좀더 크게 만들어서 초콜릿을 입혀 놓은 것 같은 맛이라서 더 맛있답니다.  



 



TeeVee Snacks MALT STICKS ★★★★★ / $3.65

- 하하 저 정말 ARTNOTT’S 브랜드 팬 인가봐요.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이 브랜드 과자가 정말 많네요. 간편하게 먹기 좋은 과자 TeeVee 를 소개 할게요. Original 은 그림과 같이 여러가지 귀여운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하지만! 이 귀여움 보다는, 맛 이 중요하죠? Original 보다는 Malt Sticks 가 얇아서 초코가 더 많이 묻어있고 맛도 잘 느껴져요. 작고 집어먹기 편해서 좋은 초코 과자에요. 한국 과자들은 질소 과자들이 많은데, 이 친구는 정말 봉지 빵빵하게 초코과자가 채워져 있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바로 위의 Cadbury Fingers 스틱과는 다른 초코맛과 다른 과자 맛을 느껴보실 거에요. 어느 하나도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각자만의 매력이 있으니 모두 트라이 해보시길 바래요.

☞ BEST OF BEST (정말 온전히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1. TimTam Double Choco

2. Cadbury Breakaway 

3. Chocolate Scotch Fingers

4. LeSnak

5. Corn Thins (Cheese Flavor) 



* 이 글은 호주대사관 공식 블로그 통신원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로서 호주대사관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멜번주민 2017.10.2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해주신 과자만큼이나 글을 참 맛나게 쓰셨네요.
    아직 못먹어본 과자들도 많은데, 꼭 챙겨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