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교육국 공식블로그

 

광고 속 호주 찾기!

호주를 배경으로 한 생활 광고~

한걸음 더 가까이 만나기 프로젝트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Hy2mPR8EmI>

 

 

안녕하세요, 호주대사관 교육국 이웃님들,

 

포스팅 전에 우선 ~ “소리 한 번 내뱉고 시작해도 될지요? 도깨비님 앓이, 공유님 앓이하며 지난 겨울을 났는데~ 또다시 맘 설레게 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공유님의 호주 시드니 출현 (?) 소식입니다.  마치 도깨비처럼요~ 어느 문을 열고 들어가신 건지~ 단풍국 (일명 캐나다)만 가시는 줄 알았는데~ 짜잔~ 호주에도 가셨답니다. 푸훕^^

 

서두가 길었네요~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먼저 이번 포스팅은 특정 제품 소개도, 특정 연예인 홍보도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호주를 다녀오셨던 분들은 TV에서 간간히 보이는 호주 배경에 반가움을 느끼실 텐데요~ 저도 지난 11월 방문했던 시드니 중심부의 하이드 파크에서 로열보타닉 가든으로 이어지는 공원의 잔디 위를 공유님께서 거니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곳에 섰었는데 하며 많이 반가웠답니다.

 

 

 

2016년 연말은 도깨비앓이로 마쳤다면, 2016년 시작은 아마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밤잠 설치며 맘 설레신 분 많으실 텐데요~ 그 누구보다도 전역 후 데뷔작에 출연한 송중기님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작품 속 유시진 대위님은 뽀얀 얼굴과 잘생긴 외모로 다소 어울리지 않는 특전사 대위로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으로 알파팀 팀장을 맡았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그야말로 엄친아 (?)인 유시진 대위는 (실제 송중기님 역시나 공부 및 운동에 뛰어난 엄친아라는 풍문이 있어 더욱 훈훈합니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육사를 선택하여 아이와 노인,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서워도 충고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기가 들어와도 아닌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러한 것이 애국심이라 믿는 강직하지만 인간미와 부드러움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그러한 애국심은 드라마를 시청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해져 군복무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유행어 아닌 유행어도 만들어 냈었죠~

 

<자료출처: KBS드라마 공식사이트 캡쳐>

 

어찌하다 보니 또 태양의 후예에 흠뻑 빠졌었던 제 모습이 들켜버렸네요^^ 푸훕~

 

다시 포스팅으로 돌아 갈게요~ 송중기님과 호주 속 광고와도 인연이 있었다는 것, 여러분 아시나요? 송중기님이 유시진 대위로 핫!하게 떠오르기 전, 군대도 가기 전~ 풋풋한 시절인 2012년으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외모적으로는 더욱더 훈훈한 시절이었죠^^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tourismvic/30134470500>

 

 

광고 속 배경은 다름아닌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입니다. 그 중에서도 도심을 흐르는 예쁜 강인 야라강 (Yarra River)을 보실 수 있으신데요~ 마치 프랑스 파리의 센강처럼 잔잔히 흐르고 있어 많은 멜버른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꼭 찾게 되는 명소랍니다.

 

특히나 야라강 주변은 낮과 밤 모두 멋진 추억을 쌓기가 좋은데요, 낮에는 유람선을 타고 하늘을 찌를 듯 뻗은 건물과 자연을 감상하고, 밤에는 도심의 불빛이 내뿜는 야경을 배경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책을 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멜버른은 비교적 안전한 도시라~인적이 드문 으쓱한 곳에 홀로 걷는 것만 아니라면 해질녘 또는 밤산책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광고에서도 보이는 광장이 위치한 South Gate쪽에는 자유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호주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융화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고 속 호주 모습~ 계속 이어 갈게요~

 

 

<자료출처: 대한항공호주광고 캠페인 사이트 http://australia.koreanair.com/>

 

 

두 해 정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국적기 중 대한항공에서 호주 여행과 관련하여 새로운 시도의 광고 캠페인을 내 놓았었는데요, 그 때 카피가 아주 기억에 선명히 떠오르네요. 그것은 다름 아닌 [내 마음속엔 호주가 온-에어 되고 있다]였습니다. 상당히 생동감 있는 문구였죠~

 

여행지에 대한 개인의 관심사를 다양한 테마의 TV 채널 속 프로그램으로 표현한 신선한 형식의 광고였는데요, 8개의 테마로 구성된15초짜리 영상에서 마치 호주 핵심을 다 본 것처럼 호주 현지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답니다. 와이너리로 유명한 맥라렌 베일의 전경을 담은 와인채널’,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인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소개하는 드라이빙 채널’, 코알라와 캥거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카카두 국립공원을 다룬 와일드 채널’, 레포츠의 천국 골드코스트의 진면목을 나타낸 레포츠 채널’, 원시야생의 청정 비경을 자랑하는 태즈매니아를 소개한 포토 채널’,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절경을 담아낸 교양 채널 8 편과 위에 소개된 런칭편을 포함하여 총 9편의 시리즈로 방영되었답니다.

 

호주 TV어워드 이벤트도 진행해서 최우수 작품으로는 레포츠 채널의 골드코스트 하이라이트가 선정되고, 인기동물상으로는 클래식 채널의 코알라가, CG상으로는 교양 채널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몰랐던 호주상으로는 와일드 채널의 카카두 국립공원이 수상했습니다. 더 다양한 호주를 광고를 통해 여행하며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australia.koreanair.com/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시드니 곳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광고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열연을 펼친 공효진 (호주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더욱 호주와 친숙한 분이죠~)씨가 워너브라더스 픽쳐스의 새로운 영화 싱글 라이더 (A Single Rider)’에서 청순한 바이올리니스트 수진역을 맡게 되었는데, 촬영지가 시드니 본다이비치, 타라마라비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지였답니다.

 

 

  

 

<자료출처: 네이버 영화 [싱글라이더]>

 

 

호주 유학의 경험이 있는 공효진씨는 특히 자유시간이 날 때마다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편한 복장으로 해군박물관, 시드니 다운타운, 왓슨즈베이, 루나 놀이공원 등을 방문하며 도보여행도 즐겼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한국 배우의 호주 현지 로케 현장을 마주친 호주 시민들, 특히 한국 교민들은 무척 반가우셨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 영화 내용이나 배우를 보는 것보다 영화 촬영의 배경이 된 도시나 나라를 구경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으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저요 저요^^ )     

 

간접적으로나마 호주를 감상하실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광고는 더욱 현장감 있는 광고랍니다.  우선 광고부터 보실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포스팅의 취지는 특정 제품 소개도, 특정 연예인 홍보도 아니랍니다. 광고나 영화 배경 속 호주를 보며 간접 여행하기~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함이랍니다~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qF6TJ4L3DE>

 

1분여의 스토리가 있는 다소 긴 광고인데요, 등장인물은 스쿠터를 타고 시드니 도심을 여행하고 있답니다. 낭만 낭만~ 달콤 달콤한 연인의 모습인데요, 시드니 도심을 먼 배 경으로 둔 석양은 진심 ~’ 하는 탄성을 내뱉게 합니다. 촬영지는 페리로 잠깐이면 갈 수 있는 스탁톤 비치인데요~ 시드니 서큘러 키 (페리선착장)에서 행선지에 따라 페리를 타면 짧은 시간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쁜 비치 (beach)나 베이(bay)를 방문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하얀 건물과 흰 셔츠, 흰 치마, 파란 스카프 또는 파란 치마, 파란 꽃가루 등 부서지도록 맑은 날에 두 대비되는 색으로 표현된 우리 뇌리에 깊이 각인된 제품 광고에 관한 것입니다. 짐작이 가시나요~? 여름에 갈증날 때 마시는 음료인데요~ 사실 이름 때문에 영어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다소 꺼리는 음료라고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름 안에 땀 (Sweat)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제 아시겠죠?

 

원작보다 재미나는 아래 패러디 동영상을 우선 감상하실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배경~ 배경에 관심 가져주세요~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8uJEN-Iqi0o>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bEBIONs5e0>

 

 

맞습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인데요, 맨처음 나온 광고의 배경은 그리스 산토리니였던 것 같은데, 이후 제작된 또다른 광고에서는 손예진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배경은 호주였다는 거~ 여러분 아셨나요? 호주 바이런 베이 (Byron Bay)가 그 배경이었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서 퀸즐랜드로 가는 방향으로 동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휴양지인 이곳은 제게도 개인적으로 바이런 베이는 잊지 못할 곳인데요, 어느 해인가  (2004년 이었을 겁니다) 크리스마스를 거기서 보냈는데, 캠핑카의 정말 코딱지(?)만한 TV화면을 가득 채운 동남아시아 쓰나미 소식을 들었던 곳이 바로 그 곳이었거든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 있던 저랑 친구들은 머지 않은 바다 건너편 뉴스를 보고 이내 숙연해 졌었답니다 ㅠㅠ

 

위의 패러디 영상에 등장한 바이런베이의 멋진 모습 다시 감상하시고요~ 자 이제 포스팅을 마쳐볼까 합니다. 앞서 1편부터 3편까지 소개해 드린 광고 속 호주 말고도 정말 다양한 모습이 있었는데, 그 예를 들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휴대전화 갤럭시 브랜드가 애니콜이라 불릴 당시 광고도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시드니 등에서 촬영되고, 현대카드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와 함께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배경으로 촬영하였으며, 광고의 여신이라 불리는 전지현의 네이버광고 역시 멜버른 중심역이자 시그니처 빌딩인 플린더스 스트리트 스테이션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젠 제주도 애월읍 소길댁의 별명을 얻은 원조 걸그룹 핑클의 맴버인 이효리가 등장한 비타 500 광고도 호주 시드니 보타닉 가든에서 해변가를 조깅하는 모습으로 촬영되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광고들이라 배경이 된 지역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참고로~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한 여행에서 찍은 직찍(?)들이라서 전문가의 손길을 탄 고급진 사진은 아니라는 것~ 참고해 주세요.

 

 

<시드니 보타닉 가든 200주년 꽃장식>

 

 

 

<오페라하우스 광장 옆에서 본 시드니 하버브리지>

 

 

<멜버른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광고 속 호주 모습 많이 감상하시고 멋진 봄날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