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교육국 공식블로그

 

 

 

나에게 맞는 지역은 어디일까?

호주 지역 선정하기

 

 

 

호주로 가면 어느 지역에서 지내야 할까?

고민 되시는 분들을 위해 호주에서 지역 선정하기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시드니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즈 (New South Wales)주에 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데 수월하며 할 수 있는 일 또한 많습니다. 그만큼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학생 뿐 아니라 이민자 등 한인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한인 사회가 잘 형성 되어 있기 때문에 한인 고용주 밑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습니다.

 

시드니는 어학연수를 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어학기관들이 집중 되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부터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기관까지, 선택의 폭이 넓으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몰리는 국제 도시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으로 호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본다이 비치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워홀러들에게는 시드니를 추천합니다.

 

 

 2. 멜번

 

빅토리아 (Victoria)주에 있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타 도시에 비해 한인 비율이 낮은 편이며, 일자리 또한 적은 편입니다. 한인 비율이 낮기 때문에 한인잡이 아닌 외국인 잡을 구해서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이거나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리한 지역입니다.

 

멜번은 유명한 대학이나 기술직업 전문학교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교육열이 높고

대학부설 어학원이 많아 어학연수를 하기에 좋은 지역입니다.

 

멜번은 호주안의 작은 유럽이라 할 만큼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티트램이 다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멜번컵 등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퀸즐랜드 (Queensland) 주의 인구 약 160만명의 호주 제 3의 도시입니다. 연평균 기온 20.6도의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속에서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많은 워홀러들이 머무는 도시입니다. 시드니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며, 시드니 다음으로 한인 사회가 크게 이루어져 있어 한인잡을 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3시간 떨어진 지역에 많은 농장과 공장이 있어, 농장잡과 시티잡 모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골드코스트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평일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주말에는 골드코스트로 휴양을 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농장이나 시티잡으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여행을 가거나 호주의 경치를 만끽하고 싶어하는 워홀러들에게 브리즈번을 추천합니다.

 

 

 

 4. 케언즈  

 

케언즈는  퀼즐랜드 (Queensland) 주의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연중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다소 햇볕이 강한 편입니다.

 

관광도시이기에 호텔과 리조트, 면세점, 레스토랑, 기념품 샵이 많이 있으며, 주변 지역에 농장이 많고 큰 고기 공장이 있어서 소도시지만 일자리는 풍부한 편입니다.

 

케언즈는 대도시에 비해 어학기관 수가 적지만 사설 어학연수 기관이 많고 일본인과 유럽인들이 많으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인 산호섬,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있어서 환상적인 해양 경관을 볼 수 있어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입니다.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보고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를 원하는 워홀러들에게 케인즈를 추천합니다.

 

 

 

 5. 퍼스

 

퍼스는 서호주 (Western Australia) 주에 있는 부의 도시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퍼스는 온화한 기후와 긴 일조량으로 와인, 농업 등의 농장일이 풍부하고 고기나 과자 등 가공 공장들이 꽤 있어서 공장잡을 찾기에 유리합니다.

 

중소도시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주립 대학을 비롯하여 우수한 대학기관이 많아 부설 어학연수기관이 많고 사설 어학연수기관 또한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공부를 하고자 하거나 일보다는 학업에 집중하며 관광도 하고 싶은 워홀러에게 추천합니다.

 

 

 

 

 6.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는 남호주 (South Australia) 의 주도로 시드니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입니다. 비싼 도심에서 떨어져 살아야 하는 다른 도시와는 달리 저렴한 물가와 집값으로 도시 중심지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애들레이드에는 포도주 제조, 농장, 레스토랑 등 서비스업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다른 도시들에 비해 국제 학생 보유율이 낮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고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호주 음식과 와인의 도시, 축제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거리들은 울창한 가로수와 아름다운 공원으로 둘러싸여 유럽풍의 도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또한 주요 관광지가 도심에서 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명소와 볼거리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조용하고 한적하고, 소도시이기 때문에 일을 구하기가 쉬운 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보다는 영어공부에 초점을 맞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호주를 대표하는 몇몇 도시들을 알아봤는데요~

일을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공부를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를 파악하고 자신의 영어 실력에 따라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