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교육국 공식블로그

 해외에서 펼치는 젊음의 도전! 워킹홀리데이

호주? 하면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시죠?

워킹홀리데이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젊은이들이 다른 국가에 장기간 지내면서 체류 경비도 벌고, 그 나라의 생활 방식과 문화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의 정부가 외국 젊은이들에게 일시적인 노동권을 보장해 주는 제도입니다.

일하면서 영어를 배운다? 당연히 워킹홀리데이 선호 국가는 호주가 1위입니다.

잡코리아에서 구직자와 대학생, 직장인 2151명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 선호국가를 조사한 결과, 호주가 32.8%로 가장 많았다고 하죠. 이어 캐나다(19.1%), 미국(16.7%), 일본(15.9) 차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듯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선호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호주의 광활한 자연을 누비면서 여행하고 싶은 워홀러들!

다민족 다문화 호주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싶은 워홀러들!

영어를 배우면서 전세계 젊은이들과 젊음을 나누고 싶은 청년들!모두 환영입니다. ^^ 

작년에 KBS1에서 방영된 남자의 자격-호주 배낭여행 편에서는 호주의 광활한 자연을 여과 없이 잘 보여주었죠

이렇게 여행과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부터 정착까지 전격 해부해 보겠습니다.

STEP 1. 비자발급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가는 첫번째 단계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받기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호주 이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1년 언제 어느 때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 www.immi.gov.au)

비자 신청을 완료하면 지정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사관으로 보내야 합니다.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임을 입증해 줘야죠. 비자 승인 결과는 신청 후 3-5주 후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외교통상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위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승인 됐다는 샘플인데요. 보시면 비자 승인일과 비자 유효기간 체류기간 등이 있습니다. 같은 비자여도, 학생비자와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호주 현지의 학원등록을 하고 등록한 어학원에서 비자승인이 나야 출국이 가능한데요.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이민성에서 비자 승인이 나면 바로 출국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도 어학원에 다닐 수 있으니 영어 공부 하실 분들은 미리 어학원을 신청하고 가셔도 되겠네요. ^^)

한국에서 미리 준비를 하고 가면 초기 정착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자가 승인이 났으면 어디서 무엇을 먹고 살지? 당장에 생계 문제를 해결해야죠.

STEP 2. 집 구하기

호주 워홀러들의 주거 형태를 살펴볼까요?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묶고 있는 곳을 찾으려면 호스텔을 방문하면 됩니다. 여기에는 워홀 생활을 마치고 막바지에 여행을 즐기는 워홀러들이 그룹으로 많이 모여 있죠.

한집에서 6 - 10명이 모여 살면서 집세를 공동 부담하는 쉐어하우스 형태도 있습니다. 쉐어하우스는 함께 사는 사람들의 신원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홈스테이 형태로 호주인의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본인 이름으로 집을 계약하고 거주하는 것도 좋죠. 시드니나 멜버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렌트가 어렵지만, 도시 외곽 등 여타지역에서는 3개월 단위로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STEP 3. 일자리 구하기

호주에 일하러 왔으니, 일을 해야겠죠? 하지만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생각만큼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실력이 일자리를 좌우합니다. 영어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시내에서 일자리를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일자리를 강력히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자리 사이트에서 머물려는 곳의 구인, 구직정보나 신문 등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기를 강력추천 드립니다. 영문 이력서도 반드시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참! 다니는 랭귀지스쿨에서도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출국 하기 전에.....

국내 보험사에서는 외국에 나가는 유학생들을 위한 보험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해 가도록 추천 드립니다. 발 빠른 워홀러들은 휴대폰 등록부터 은행 계좌까지도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간다는데요. 물론 국내에서 준비를 완벽히 해가면 편리하겠지만, 현지에서도 직접 부딪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워킹홀리데이 가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워홀러들을 보면 호주에 있는 1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건 지키겠다면서 자신의 생활수칙 만드는데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생활수칙을 되뇌며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죠. 그런 친구들을 보면 후회 없는 워킹홀리데이 기간을 보내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경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에 취직하기도 하죠.

예를 들면 한국인 친구들과 지나치게 어울리지 말기, 아무리 일자리가 없어도 합법적인 Tax를 내는 일자리를 구하기 등등 개인 수칙을 정하고 가기도 추천 드립니다. .

참! 호주대사관 교육국에서는 5월 26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바로 제3회 호주 어학연수 & 워킹홀리데이 박람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통해 말씀드릴께요. 꼭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