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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쑥쑥! 사람을 치료하는 따뜻한 돌고래 수영


얼마전 목포 앞바다에서 갯벌에 빠진 돌고래를 구해주니 돌고래가 해경에게 감사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렇듯 돌고래는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입니다. 

호주에서는 이런 돌고래의 특성을 활용해서 '돌고래 수영(Dolphin Swi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미지출처 : http://www.dolphinswimaustralia.com.au/ )


이 프로그램은 돌고래와 함께 야생에서 수영하면서 사람들의 정서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돌고래의 초음파가 사람들의 암을 치료한다거나 담석을 없앤다거나' 이렇게 물리적인 치료는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데요. (특히 자폐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잠시 돌고래와 함께 하는 수영을 보실까요?


Dolphin Swim Australia from Andrew Parker on Vimeo.

환상적이죠 ^^? 신기한 것은 사람도 돌고래와 대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호주의 'Dolphin Swim Australia'에서는 사육된 돌고래가 아닌 야생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데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휘파람을 불면 그 소리를 듣고 돌고래가 사람을 찾아온다고 해요.

사람이 돌고래를 찾는 게 아니라 돌고래가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지요.

한국의 장애청년드림팀 'We are HAPPY'도 얼마전 이곳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돌고래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돌고래와 함께 수영한다면 그리고 돌고래와 대화할 수 있다면 "돌고래둥이야~ 너희들이 바다위로 점프를 할때 나를 등에 태워주면 안되겠니?" 라고 묻고 싶습니다. 

이상 엉뚱 상상을 하는 마이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