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교육국 공식블로그

 

18살 된 한국-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참여 학생의 69%가 선택한 나라, 호주

 

안녕하세요~ 마이클입니다! 어젯밤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바람이 정말 세게 불더군요. 모두들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자연의 힘은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Australia working holiday 페이스북 화면

 

오늘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한국-호주 워킹홀리데이 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는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어학연수, 교환학생 제도와 함께 인기 있는 해외 경험 프로그램으로 손꼽힙니다.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는 열정이 가득한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도라고 여겨집니다. ^^

 

 

다시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워킹홀리데이는 체결국(지역) 청년( 18~30)들에게 최장 1년 동안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허가하는 제도입니다.

 

한국-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역사와 현황

 

한국과 호주는 1995 7월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18년째가 되었네요. 한국에게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첫 협정국입니다.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2000년에는 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고, 2006년에는 체류기간이 최대 2년까지 연장되는 등 워킹홀리데이 관련법 개정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호주는 영어를 사용하고, 비자입국자 수를 제한하는 쿼터제가 없어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려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게다가 2000년에 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 2년까지 호주를 여행하면서 일도 할 수 있고, 4개월 동안 합법적으로 어학연수도 받을 수 있는 등 다른 나라보다 혜택도 많은 편입니다.

 

 

출처: 외교통상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

 

2011년 호주를 선택한 한국의 워킹 홀리데이 참여자들은 모두 3527명입니다. 한국의 전체 워킹홀리데이 참여자의 69%에 해당하는 높은 비율입니다. 7200명인 2위 일본과도 많은 차이가 나는군요. 그래프로 보면 호주의 인기가 더 확연히 눈에 띕니다!!

 

  

 

실제로 호주에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해 온 한국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호주라는 인식이 성립될 만큼 호주는 한국인들의 워킹홀리데이 대표국가로 알려져 있다고 하지요?

 

 

한국의 매력과 한류의 인기가 더 높아져서 호주인들도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한국에 많이 방문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