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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호주 유학을 위해

출국 전 3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정재호 온라인리포터가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호주에 와서 느끼는 감회와 출국 전에 체크해야 하는 필수사항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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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정재호입니다. 지난 달에 호주 선택의 이유와 다양한 미래 방향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 보았는데 이번 달에는 출국 전 필수 체크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찾다가 어려움을 느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어떤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 할까?

 

1년 이내로 돌아온다면 오픈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1년 이상을 생각하고 왔기에 편도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티켓 구매 시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를 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단지 저가만 구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품질 좋은 항공사를 이용하면서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서 중요하겠죠? 따라서 여행사 사이트나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사이트 하나 또는 두 개를 정해서 자주 확인하세요. 이유는? 가끔씩 특가 상품이 나온답니다. 시간과 목적지에 도착할 날짜를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세요. 저는 중간에 홍콩을 들러 홍콩 투어를 하며 좋은 사람들도 사귀고 최종 목적지인 호주로 왔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죠?

 

두 번째, 짐의 규격과 추가요금은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짐의 규격과 추가요금에 대한 항공사들의 방침은 거의 비슷해요.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당연히 무거울수록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 기준은 1인당 20Kg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가방 한 개 무게가 31Kg정도를 넘어가면 짐을 분리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모든 짐을 풀어놓을 수는 없으니까 주의하세요.

 

제 경우 현재 제가 있는 브리즈번까지 \340,000/1kg 정도가 나왔어요. 항공사에 양해를 구해서 저는 1인 기준을 26kg까지 받았지만 그래도 15Kg 정도가 초과되어 몇 개의 짐은 들고 탔습니다. 

 

세 번째,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회화공부는 필수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떠나면서 중요한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겠지만, 어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떠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혹시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한국에서 공부하면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호주에 가면 다 되겠지란 생각을 지닌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유학을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호주에 도착해 어학원을 가면 자신의 영어 수준에 따라 반이 정해집니다. 즉 자신의 레벨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호주에 왔다면 어학원의 가장 낮은 레벨부터 시작해야 할 거예요. 맨 처음 같이 공부하게 되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영어 말하기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인 거죠.

 

반면에 어느 정도 영어 공부를 하고 왔다면 무작정 왔을 때보단 비교적 높은 레벨에서 시작하겠죠? 그리고 그 레벨에는 적어도 그 영어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열심히 공부한,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 유학 갔으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면서 높은 레벨의 사람들을 사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2달이라는 짧은 기간을 공부하고 출국했지만, 2달이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호주에 와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영어로 대화하면서 영어 실력도 늘리고 다양한 생각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디 출국 전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출국 전에 영어를 얼마나 준비했느냐가 단지 유학 비용 절약뿐만 아니라, 미래도 바꿀 수 있으니까요! 모두들 언제나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도전해 봐요. ^^

 

 

 

*온라인 리포터의 글은 호주대사관 교육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